나의 티스토리 블로그 성장기 기록으로 남기다
티스토리 블로그 한 번쯤은 운영해보려고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첫 글로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 성장기 기록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첫 만남, 티스토리 시작점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알게 된 건 23년 8월 쯤으로 생각이 되네요. 그당시 티스토리 자체 광고 문제로 시끄럽고 워드프레스를 권하던 시기여서, 저도 워드프레스를 먼저 시작했고 그후에 24년 4월 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티스토리 개설은 초보자도 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엄청 쉬워요. 카카오 계정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어서 누구나 가입과 동시에 블로그를 만들 수 있어요. 그런데, 막상 만들고 나서부터 스킨을 고를 때부터 고민은 시작되죠.
블로그 설정은 직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설정이 끝나고 나면 고민이 또 시작돼요. 도메인을 입혀야 할지 입히지 않고 해야 할지, 블로그 주제 선정은 뭐로 할지, 블로그 운영 방향은 어떻게 정할지 정해야 할 것들이 많아져요.
디스토리 시작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워드프레스가 어려워 배우면서 한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고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워드프레스에 문제가 생기고 해결하면서 더 이상 계속할 수 없음을 깨달았어요. 현실에 직면하게 된 거죠. 그래서 워드프레스를 접고 쉽다는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워프나 티스를 할 수 있었던 계기는 글쓰는 재주가 없었지만 쳇gpt 가 있어서 쉽게 결정을 했는지도 몰라요.
애드고시..티스토리 글 60개 폭파
글 쓰는데 부담이 없었어요.
빠르게 쳇gpt 글쓰기를 배워 20개를 쓰고 에드센스 승인 신청을 넣었는데 첫 낙방을 했어요.
보통 첫 번째는 낙방을 한다고 하니 위안을 받고 다시 10개의 글을 다시 쓰고 2차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넣었는데 또 낙방..ㅠ.ㅠ😭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계속해서 낙방을 하니 은근슬쩍 마음이 상하더라고요. 60개 이상의 글이 쌓였는데 계속 낙방을 하니 정말 애드고시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란 걸 실감하게 되었네요.
티스토리에 실망을 할 무렵, 어렵던 워드프레스를 배울 수 있는 곳을 발견하고 개설을 했어요. (워플이라는 곳)
워드프레스 첫 번째 블로그에 24년 10월 17개의 글을 쓰고 신청을 했는데 한번에 승인. 두 번째 워드프레스 블로그는 24년 11월 11개의 글을 쓰고 신청을 했는데 4일만에 승인을 받았어요. 횡설수설ㅎ
애드센스 승인에만 눈이 어두워 징글징글 계속 낙방했던 티스토리를 폭발을 했네요. 왜 글 60개를 폭발했을까요.ㅠ.ㅠ
그때는 티스토리 글을 워드프레스로 옮길 수 있다는 걸 몰랐어요. 모르면 용감하다고ㅎ
티스토리를 해야 하는 이유
워드프레스 2개를 에드센스 승인을 받았지만 티스토리를 해야 하는 이유는 정말 많아요.
애드고시를 통과 못해 폭발을 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다시 시작한 티스토리도 드디어 24년 1월에 16개의 글을 쓰고 승인신청을 넣고 9일 동안 11개의 글을 더 쓰고 나서 에드센스 승인을 받았어요. 워프 쓰던 방식을 적용했더니 쉽게 에드센스 승인을 받았어요.
티스토리를 해야 하는 이유
1.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대형 플랫폼이라 장점이 많아요
2. 무료로 할 수 있어요. (워프는 도메인 비용과 서버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가요)
3. 초보자가 하기에 쉬워 쉽게 설치하고 빠르게 배울 수 있어요.
4. 직관적이라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요.
5. 성장 속도가 워프 보다 빨라요.
6. 사용자나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자료나 정보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7. 대형 플랫폼으로 사용할때 신경 쓸 것이 없어요.
8. 구글 검색이나 다음 검색에 잘 노출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9. 방문자를 유치하는데 워드프레스보다 유리해요.
10. SEO(검색 엔진 최적화)를 잘 활용하면 더 많은 트래픽을 끌어올 수 있어요.
정말 장점이 차고 넘쳐요. 많은 단점도 존재하지만 장점이 많아요
디스토리 블로그 성장기 기록
2개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한 개는 쳇gpt로 글을 쓰면서 운영을 하고 있고, 지금 이 곳 블로그는 나의 티스토리 성장을 기록하면서 성장해 나가려고 해요.
블로그는 하루 아침에 성장하는게 아니에요. 처음엔 글 한 편 쓰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글을 쓰다 보면 어느새 방문자가 늘겠죠.
처음에는 하루 1개의 글을 쓰기로 생각했지만 쳇gpt가 아닌 직접 글을 쓴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아요. 글을 쓰려고 준비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되네요. 시간이 없으면 간단한 글을 쓰고, 시간적 여유가 되며 꾸준하게 글을 올리려고 해요. 꾸준함이 중요하니까요.
에드센스 승인을 3개 받았고, 긴 시간은 아니지만 블로그를 운영했던 경험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성장기록을 하려고 해요. 블로그 성장의 비결은 특별한건 아니겠죠. 작은 노력이 쌓이면, 어느 순간 눈에 띄는 결과가 보일 거라 믿어요.
글을 마치며
글을 쓴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만 시작을 했으니 끝까지 살아남아 애드센스로 수익을 만들려고 해요. 저처럼 마음 먹었다면 실천을 해보세요.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 성장기 기록으로 남기다. 횡설수설한 첫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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